대한적십자사 모델 발탁
배우 박예진인 대한적십자사의 모델로 발탁됐다.
박예진은 지난달 28일 지면과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 박예진은 이번 광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기금 마련에 조그만 정성을 보태자는 내용으로 '함께 하는 세상'을 이야기했다.
이번 광고 관계자는 "박예진은 최근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더욱 편안하게 다가가고 있어 모델로 선정했다. 박예진은 밝은 이미지와 따뜻함으로 훈훈한 광고를 만들어갔다"고 밝혔다.
박예진은 얼마전 엘르(ELLE) 12월호에서 자선 기부를 위한 패션화보 촬영에도 동참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남아프리카에서 동물 구호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방송 이외에 좋은 일에 앞장서기도 했다.
박예진의 이번 적십자 광고는 내년 1월초 지상파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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