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욘세 'I AM SASHA FIERCE'
금세기 최고의 팝 디바로 올라선 비욘세가 2006년 이후 2년 만에 새음반을 들고 돌아왔다. 지난해 내한 무대에서 화려한 라이브와 매너를 국내 팬들에게 선보였던 비욘세는 이번 음반에서 전곡을 공동 작곡하고 프로듀서하는 실력을 발휘했다.
두 장의 CD로 구성된 앨범의 첫번째 CD에는 아름다운 발라드들이 주로 담겼고 두번째에는 상대적으로 리듬감이 넘치는 곡들이 실렸다.
■ 히사이시 조 '벼랑 위의 포뇨 OST'
국내 개봉을 앞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벼랑 위의 포뇨' 사운드트랙 앨범. 후지오카 후지마키와 오하시 노조미가 부른 영화 주제가는 일본에서 개봉 후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성을 이었다. 앨범의 곡들은 지브리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음원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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