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정기국회 폐회(12월 9일)를 앞두고 ‘선(先) 예산안처리, 후(後) 쟁점법안 통과’ 방침을 정했다. 구체적으로 예산 부수법안인 종합부동산세 개편안 등은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겠다는 것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비롯 금산분리와 출자총액제도 관련 법안 등 131개 중점 추진 법안은 연말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는 것이다.
고성호 기자 sung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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