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이 수여하는 제3회 대원음악상 대상에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선정되었다.
재단은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구도자적 몰입과 연구 노력으로 평생을 피아노와 함께한 백씨의 열정적 삶을 높이 평가,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특별공헌상에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 연주상에 현악사중주단 콰르텟21, 작곡상에 작곡가 박인호(추계예대 교수)씨가 선정됐다. 상금은 대상 1억원, 연주상 작곡상 특별공헌상은 각 3,000만원이며 시상식은 12월 1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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