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쌍용 오보에 힐스'
도심 고급 주택가인 종로구 평창동에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준(伊丹潤)이 설계한 최고급 도심형 타운하우스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쌍용건설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361일대에 466~492㎡(141~148평)형 규모의 ‘쌍용 오보에 힐스’(조감도)를 분양중이다. 3.3㎡(1평) 당 평균 분양가는 2,200만원선이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계약할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2층(일부 가구 제외)으로 지어진다. 최소 34㎡(10평)에서 최대 190㎡ (57평) 규모의 마당과 최대 124㎡(37평)의 테라스 공간이 제공되는 단독주택형 구조로 지어진다. 단지 안에는 파티장이나 사교 모임 장소로 활용이 가능한 선큰정원(Sunken Gardenㆍ지면보다 낮은 공원)과 소공원이 조성된다.
북한산은 물론 인왕산, 북악산, 경복궁, 삼청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내부순환로와 자하문터널, 북악터널, 구기터널 등을 이용해 시청, 종로, 광화문 등 도심과 외곽으로 오갈 수 있다. 입주는 2009년 11월. (080)024-0777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