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바마, 두 딸 사립학교 보내기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바마, 두 딸 사립학교 보내기로

입력
2008.11.24 06:06
0 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초등 학생인 두 딸 말리아(10)와 사샤(7)를 사립 시드웰프렌즈스쿨에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오바마 당선자는 취임 후 두 딸을 공립학교에 보내는 것을 검토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었다.

오바마 당선자의 부인 미셸은 최근 두 딸과 함께 인종통합 교육으로 유명한 사립학교 조지타운데이스쿨 등을 방문한 뒤 시드웰프렌즈스쿨을 선택했다. 시드웰프렌즈스쿨은 퀘이커교 계통의 사립학교로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의 딸 첼시도 10여년 전 이 학교를 다녔다.

미셸의 대변인 케이티 매코믹은 미셸이 공립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공립 교육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지만 자녀에게는 사립학교가 더 좋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차예지 기자 nextwave@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