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행남자기 창업주 김준형 명예 회장 별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행남자기 창업주 김준형 명예 회장 별세

입력
2008.11.21 09:07
0 0

행남자기 창업자인 김준형 명예회장이 1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전남 영광 출신인 김 명예회장은 1942년 생활도자기 전문회사인 행남자기를 창업해 1957년 순수 국내기술로 본차이나 개발에 성공하는 등 한국 도자기 산업의 토대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인은 80대에도 경영일선에서 활동하다가 1998년 장남인 김용주 현 행남자기 대표이사 회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줬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재임씨, 장남 김 회장, 차남 홍주(행남자기 부사장), 삼남 태형(행남통상 대표이사), 사남 태성(행남자기 부사장)과 장녀 경옥, 차녀 문 씨 등 4남2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22일 오전 5시. 장지는 전남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다. (02)3410-6912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