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보험은 사망보장은 물론 노후자금 설계까지 가능한 '무배당 VIP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과 특약부가를 통한 질병 보장을 기본으로 자녀교육자금, 주택자금상환, 노후연금, 상속자금 등 종합적인 고객 요구에 대처한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경제적인 보험료로도 높은 보장이 가능한 '평준형'과, 사망보험금이 체증되어 상속기능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중도인출을 통해 목적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체증형' 중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또 안정 혼합형 펀드에서 주식에 최대 60%까지 투자하는 주식혼합형 펀드까지 투자성향에 따라 5가지의 다양한 펀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연금전환특약을 부가하여 해약 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고, 계약일로부터 10년 이상이 경과한 후부터는 계약자가 원하는 기간 동안 가입금액의 5%씩 자동으로 인출하여 교육자금이나 주택상환자금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노후간병비를 위한 실버널싱케어특약의 무료 부가도 추가했다.
납입보험료 중 연간 100만원까지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인 경우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2.5%를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문준모 기자 moonjm@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