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고객의 자금운영 목적 및 성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고객 중심의 맞춤형 상품 ‘허브정기예금’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으로서 정기예금의 개념을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재투자 상품’으로 바꿨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시 9일 만에 무려 1조원을 돌파했다.
‘허브정기예금’은 기존 정기예금과 달리 목돈 예치 후 매월 고객이 선택한 일정비율의 원금과 이자를 수령해 생활자금으로 활용하거나, 적립식 펀드 등에 재투자 할 수 있어 추가 수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개인, 법인 제한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2·3년제 3종류다. 고객이 자금운영 계획에 맞춰 만기에 일시로 지급 받을 금액과 매월 분할하여 지급 받을 금액을 선택할 수 있다.
적용이율은 1억원 이상을 기준으로 최고 금리가 1년제 연6.3%, 2년제 연6.4%, 3년제 연6.5%이다.
손재언 기자 chinas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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