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009년 공익채널로 6개 분야 11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16일 선정했다. 공익채널이란 케이블TV와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사업자들이 필수적으로 배정해야 하는 채널로, 공익채널에 뽑히면 한 해 동안 의무편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그만큼 광고 유치 등에서 유리한 입지를 지킬 수 있다.
선정된 공익채널은 분야별로 시청자참여ㆍ소수이익 대변 분야에서 복지TV와 법률방송, 저출산ㆍ고령화사회 대응 분야에서 육아방송과 실버TV, 문화ㆍ예술진흥 분야에 아리랑TV와 예당아트, 과학ㆍ기술 진흥 분야에서 사이언스TV, 공교육 보완 분야에서 EBS플러스1과 2, 사회교육 지원 분야에서 JEI English TV와 JCBN이다.
양홍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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