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근육질의 남자들이 쟁탈전이라도 벌이는 것일까?
남자의 등에 앉은 여자의 얼굴에는 도도한 매력이 스친다. 뭇 남성의 사랑을 받는 걸 즐기고 있는 듯하다.
가수 황보가 미니스커트와 보라색 스타킹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황보는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를 포니테일 스타일로 묶어 발랄한 분위기를 냈다.
무엇보다 눈을 사로잡는 건 그의 쭉 뻗은 다리다. 반짝거리는 스타킹은 그의 각선미를 도드라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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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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