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애 "바보 같은 최진실 언니" 여전한 슬픔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애 "바보 같은 최진실 언니" 여전한 슬픔에..

입력
2008.11.21 01:07
0 0

미니홈피에 최근 심경 드러내

배우 신애가 고(故) 최진실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미니홈피에 드러냈다.

신애는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생전의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후회하지. 땅을 치며 후회하지. 후회할 것을 왜 그런 거야, 바보같이. 나보다 더 바보야. 바보 같은 우리 언니, 보고 싶다 우리 언니, 사랑한다 우리 언니"라는 글을 남겼다.

신애는 최근 KBS 2TV 새 대하사극 <천추태후> (극본 손영목ㆍ연출 신창석)의 촬영을 시작하면서 고인에 대한 추억 때문에 힘들어 했다. 신애는 최진실이 떠난 지 한 달 이상이 지났지만 여전히 슬픔을 감추지 못해 주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신애는 그동안 최진실과 가장 가까운 연예인으로 알려졌고, 최진실의 두 아이에게 '신애 이모'로 불렸다. 신애는 최진실의 자살이 알려질 당시 제일 먼저 최진실의 집에 달려와 오열하는 등 남다른 인연을 드러냈다. 신애의 한 측근은 "신애가 최진실의 가족들과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신애는 16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했다. 신애는 내년 방송 예정인 <천추태후> 에서 천추태후(채시라)의 여동생인 황보설로 등장한다.

▶▶▶ 신애 관련기사 ◀◀◀

☞ 신애 "으~ 알렉스와 무조건… 헉!" 심경토로

☞ "이젠 누굴 믿어야…" 신애 또 사랑의 상처? 씁쓸~

☞ 몸매 어떻길래! 풍만? 살찐 신애 보면…

▶▶▶ 최진실사태 관련기사 ◀◀◀

▶ '숨어지낸' 최진실 친부 심경고백… 배다른 두명의 오빠는..

▶ 서세원-서정희 '남몰래 최진실 돕고 있다'

▶ 최진실사단 '조성민 친권반대' 모임 왜 안왔나?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