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21)씨가 7~15일 프랑스에서 열린 롱티보 콩쿠르에서 1위를 했다. 이 대회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두 부문에서 번갈아 가며 매년 열리는데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신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공부한 국내파로, 그동안 이탈리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3위(2004), 스위스 티보바가 국제 콩쿠르 3위(2005),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2005),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5위(2007)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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