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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조민혁-김영준 테니스단식 결승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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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조민혁-김영준 테니스단식 결승전 外

입력
2008.11.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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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혁-김영준 테니스단식 결승전

조민혁(명지대)과 김영준(고양시청)이 제63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조민혁은 14일 경북 김천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자단식 4강전에서 임용규(안동고)를 2-0(6-2 6-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김영준은 김현준(순천향대)을 역시 2-0(6-3 6-4)으로 이기고 결승에 합류했다.

■ '임수혁 돕기 일일호프' 21일 개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는 21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의 '테라스 G'에서 임수혁 돕기 일일호프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4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선수단 모두가 유니폼을 입고 직접 음식과 음료를 나르고 가수 박상민의 특별 공연과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 등이 진행된다.

해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2000년 경기 도중 쓰러진 뒤 의식 불명으로 병상에 누운 전 롯데 포수 임수혁(39)씨의 투병 자금을 돕기 위한 것으로, 수익금은 모두 가족에게 전달된다.

■ 아이버슨 디트로이트 이적후 첫승

앨런 아이버슨(디트로이트)이 이적 후 팀의 첫 승을 견인했다. 아이버슨은 1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러클 아레나에서 열린 2008~09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원정경기에서 23점을 넣고 어시스트 9개를 배달하며 107-102의 승리를 이끌었다.

2연승을 거둔 디트로이트는 6승2패로 동부컨퍼런스 4위에 올랐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르브론 제임스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22점 11어시스트 8리바운드)을 앞세워 덴버 너기츠를 110-99로 꺾고 홈 5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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