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매매따라 등락 거듭
외국인의 매도에 이틀째 하락, 한 때 1,100선이 무너졌다. 전날보다 4.87포인트(0.43%) 내린 1,123.86에 끝났다. 미국 뉴욕 증시의 하락 소식에 24.85포인트(2.20%) 내린 1,103.88로 출발해 프로그램 매매 추이에 따라 등락을 거듭했다. 전날 뉴욕증시가 스타벅스와 주택건설업체 톨 브러더스 등의 실적 악화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 국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 기관 매수, 外人매도에 밀려
전날보다 2.50포인트(0.77%)내린 323.24를 기록, 이틀째 하락했다. 미국 증시의 하락 소식에 6.06포인트(1.86%) 내린 319.68로 출발한 후 기관이 '사자'에 나서며 잠시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외국인의 매도에 밀리며 결국 하락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69억원, 2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03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