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후에는 대학과 사설학원들의 입시설명회가 기다리고 있다.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7개 사립대는 15일 오후 2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공동입학설명회를 연다. 각 대학 입학처장이 직접 나서 정시모집 요강과 논술ㆍ구술고사에 대한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사설학원의 입시설명회는 주말부터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중앙학원은 15일 오후 2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청솔학원은 같은 시간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입시설명회를 각각 연다.
온라인 교육업체인 비유와 상징은 15일 오후 5시30분 잠실 롯데호텔에서 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 지원방법 등을 조언한다. 비타에듀는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16일 오전 11시, 대성학원은 같은날 오후 1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정시지원전략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투스는 이날 오후 2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유웨이중앙교육은 17일 오후2시 삼성동 코엑스컨벤션홀, 종로학원은 19일 오후2시 반포 센트럴시티에서 대입설명회를 각각 마련한다.
진학사는 19, 20일 오후 2시에 각각 센트럴시티와 노원구 노원순복음교회에서, 메가스터디는 20일 오후 2시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입시 판도를 분석한다.
서울시교육청도 18~21일 서울시연구정보원에서 서울ㆍ수도권 27개 대학 입학처장을 초청해 진학담당교사 1,200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이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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