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강사 모집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초중고교를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교육을 할 예술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국악, 연극, 무용, 영화, 만화애니메이션의 5개로, 관련학과를 전공했거나 현장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8일까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arte.or.kr). 선발되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 16개 광역시ㆍ도,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역교육청 협력 프로그램에 따라 내년부터 활동하게 된다.
■ 세종문화회관 예술단 공연 신청 접수
세종문화회관은 '함께해요 나눔 예술'의 내년도 공연 신청을 받는다. 세종문화회관 산하 극단, 무용단, 뮤지컬단, 국악관현악단 등 9개 예술단이 학교, 병원, 복지시설, 문화공간 등을 찾아가 공연하는 프로그램이다.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피아니스트 이지민의 슈베르티아데 Ⅱ
피아니스트 이지민(이화여대 교수)씨의 '슈베르티아데' 두번째 연주회가 19일 오후 7시30분 이화여대 음악관 김영의홀 연주홀에서 열린다. 슈베르티아데는 슈베르트가 친구들과 함께했던 살롱 음악회다.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환상곡 소나타 G장조' '네 손을 위한 환상곡 F단조'를 연주한다. '네 손을 위한 환상곡'은 피아니스트 최희연(서울대 교수)씨와 함께한다. (02)3277-2408
■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현악사중주단 내한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현악사중주단 내한공연이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모차르트와 그리그의 현악사중주, 드보르자크의 피아노5중주(피아노 협연 한영란)를 연주한다. (02)3392-5721
■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베토벤 편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실내악 시리즈 올해 마지막 무대가 베토벤 음악으로 21일 오후 7시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린다. 베토벤의 실내악은 교향곡의 축소판이라 할 만큼 심오한 내용과 짜임새 있는 구성이 특징.
악장 데니스 김을 비롯한 12명의 단원들이 '비올라와 첼로를 위한 이중주' '플루트와 바이올린, 비올라를 위한 세레나데' '현악기와 목관악기를 위한 칠중주'를 연주한다.(02)3700-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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