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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재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는 8, 9일 일본 규슈(九州) 오이타(大分)현 벳푸(別府)대학에서 열리는 세계문화유산 국제학술회의에서 '한국의 문화유산의 현상과 과제-지석묘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기조 강연한다. 임 교수는 또 고구려 광개토대왕비, 장군총 등의 중국 역사 편입 움직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할 계획이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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