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월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30일까지 '바비큐 요리 축제'를 연다. 독일식 돼지 족발 요리 학센, 오리 구이, 겨자 소스로 맛을 낸 쇠고기, 마늘과 로즈마리를 곁들인 양고기, 닭가슴살 구이와 이탈리안 소시지, 왕새우, 가리비구이 등의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 점심 5만5,000원, 저녁 5만9,000원. (02)411-7811
●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은 16일까지 '상하이 게 요리 특선' 행사를 마련한다. 자연산 게의 담백한 맛을 소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게 알을 곁들인 타이거상어 지느러미 요리, 게 알 제비집, 게 찜, 게 알 청채 요리, 귤 껍질을 배 꿀 대추 등과 함께 쪄낸 '진피설리' 등의 코스로 마련된다. 점심 10만~12만원, 저녁 15만~17만원. (02)2230-3366
● 메이필드호텔이 겨울나기 스파 패키지를 내놓았다. 등과 얼굴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스파와 객실 1박, 조식 뷔페가 포함돼 있고, 실내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8만8,000원. (02)2660-9000
●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의 카페 실란트로는 11월 한 달간 인도 음식 축제를 연다. 특히 10일까지는 인도의 우메콧 방가로어 호텔의 총주방장을 초청해 인도 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점심 4만원, 저녁 4만4,000원. (02)317-3062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그랑카페는 12월 10일까지 매일 저녁 '아시아 6개국 국수 열전' 행사를 진행한다. 국수 마니아들을 위해 준비한행사로, 중국 태국 일본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6개국의 총 10가지 국수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만 5,000원. (02)559-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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