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마더> 가 일본에 선 판매됐다. 마더>
<마더> 의 해외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CJ엔터테인먼트는 6일 " <마더> 가 AFM(American Film Market)에서 일본 비터스 엔드(Bitters End)에 선 판매되었다. AFM이 시작된 지 하루 만의 낭보이다"고 밝혔다. 마더> 마더>
<마더> 의 선 판매는 20% 가량 촬영이 진행되지 않은 터라 뜻깊다. 바이어들이 볼만한 홍보용 동영상 조차 전무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판매가 역시 2008년 한국 영화 중 최고가로 알려져 일본시장에서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마더>
비터스 엔드 측은 "<마더> 는 관객을 배신하지 않는 재미와 완성도를 보장하는 봉준호 감독의 <괴물> 차기작이다. 원빈의 5년 만의 복귀작이며 걸출한 배우 김혜자가 함께 한다. 완성까지 기다리지 않고 믿을 수 있다"고 밝혔다. 괴물> 마더>
<마더> 는 내년 상반기에 국내 관객을 만난다. 마더>
▶▶▶ 마더·봉준호 관련기사 ◀◀◀
☞ 봉준호 감독 '마더' 김혜자 챙기기 나섰다
☞ 진구 "80년 광주에서 그런 처참한 비극이…"
☞ 원빈 "스타? 밴 안타니 기름값 줄었어요"
☞ "사인 해주세요" 칸서 위상 떨친 한국감독들
☞ 봉준호 감독, 박찬욱 영화서 연기데뷔(?)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