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4일부터 야근이나 외출 등으로 자녀를 돌볼 수 없게 된 부모를 대신해 아이를 봐주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만 3개월~12세 이하 영유아와 어린이를 둔 가정은 우장산동 주민센터 3층에 있는 강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회원으로 등록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소득수준에 따라 2시간당 2,000~1만원이다. 문의 (02)2600-6763.
김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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