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2년 만에 '더 신승훈쇼' 무대에 나선다.
신승훈은 12월20,21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콘서트<더 신승훈쇼-어 화이트 나이트(a white night)> 를 펼친다. 더>
'더 신승훈 쇼'는 2003년부터 신승훈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브랜드 공연이다. 신승훈은 한국에서 선보였던 브랜드 그대로 일본에서 호평을 끌어냈다. 총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일본에서 동원하며 한국 가수의 위상을 떨쳤다. 이번 '어 화이트 나이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 분위기에 맞춘 공연으로 신승훈이 선보이는 새로운 컨셉트의 무대다.
신승훈의 소속사 도로시뮤직 측은 "2년 만의 국내 무대인 만큼 차원이 다른 무대를 계획 중이다. 최대 90여 명이 동시에 무대에 오르는 장관을 연출할 것이다"고 밝혔다.
<더 신승훈쇼-어 화이트 나이트> 는 각종 공연 예매 사이트에서 높은 예매율을 기록 중이며 서울 공연에 이어 12월24일 부산 벡스코에서도 열린 계획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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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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