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골프 연고전' 7일 초대우승팀 가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골프 연고전' 7일 초대우승팀 가려

입력
2008.11.10 01:33
0 0

'열정이냐, 지성이냐.'

연세대와 고려대가 양교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필드 라이벌 결전의 날이 밝았다. 제1회 JDXㆍ한국일보 MBA 골프 연고전(주관:스포츠한국ㆍ골프한국) 본선이 7일 경기 용인의 코리아골프장에서 열린다. 지난 달 31일 예선을 거친 정예 멤버가 본선 대결을 통해 영예의 초대 우승팀을 가린다.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양교 각 11명이 본선에 대표로 나서며 여기에 인기 탤런트 고주원과 이종수가 합세해 2대2, 9홀 포섬(같은 팀 선수가 볼 1개로 번갈아 치는 방식) 매치플레이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양교 출신의 스포츠 스타인 왕년의 홈런타자 김봉연(극동대 교수), 축구해설의 달인 신문선(명지대 교수ㆍ이상 연세대)과 명투수 출신의 양상문(롯데 2군 감독), 축구의 이론과 실력을 겸비한 이상철(MBC-ESPN 해설위원ㆍ이상 고려대)씨가 모교의 명예를 걸고 역시 포섬방식으로 라이벌 대결에 나선다.

양교 7팀이 벌이는 포섬 경기의 합산 점수(승: 3점, 무:1점)로 승패를 가리며 MBC ESPN에서 녹화 중계한다.

◇ 골프 연ㆍ고전 본선 대표선수 명단

▲연세대

장행수 김일훈 전은식 김현중 김철호 허인구 서대경 심계원 정병효 김홍철 방영찬 김봉연(야구인) 신문선(축구인) 고주원(탤런트)

▲고려대

허범무 하명헌 성낙두 한규봉 김태우 조정재 안철홍 이종훈 김달용 류지웅 이영관 양상문(야구인) 이상철(축구인) 이종수(탤런트)

정동철 기자 ball@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