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035년,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인류 대부분은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소수만이 지하 세계에서 살고 있다. 다시 지상으로 나갈 방법을 연구하면서 제임스 콜(브루스 윌리스)을 포함한 죄수들이 실험용으로 지상에 보내진다.
과학자들은 제임스를 시간을 거슬러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 1996년으로 보내지만 오류 때문에 1990년으로 가게 된다. 그는 말썽을 피우면서 정신병원에 수감되고 같은 병동에 수감돼 있는 제프리 고인즈(브래드 피트)를 알게 되면서 '12 몽키즈'에 대해 듣게 된다.
다시 미래로 돌아간 제임스에 전언을 통해 미래의 과학자들은 '12 몽키즈'가 인류 멸망을 야기한 중요한 원인이라고 여긴다. 다시 1996년으로 보내진 제임스는 정신과의사인 레일리 박사를 만나고, 닥쳐올 미래를 피하기 위해 그를 설득한다. 감독 테리 길리엄. 원제 '12 Monkeys' (1995), 15세.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