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욱순·황인춘 SBS 8강 격돌
베테랑 강욱순(42ㆍ안양베네스트)과 상금랭킹 4위 황인춘(34ㆍ토마토저축은행)이 SBS코리안투어 동부화재 프로미배 에덴밸리리조트 매치플레이챔피언십 8강에서 맞붙는다.
강욱순은 30일 경남 양산 에덴밸리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손목을 다친 최광수에 기권승을 거둔데 이어 16강전에서 앤드류 츄딘(호주)을 3홀차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1번 시드를 받은 황인춘은 32강전에서 연장전 끝에 공영준을 꺾은 뒤 16강전에서 최상호가 허리부상으로 기권하는 바람에 8강에 올랐다. 강경남, 석종률, 송기준, 이태희, 강경술, 이용훈도 8강에 합류했다.
■ 호날두·메시 '올해의 선수' 후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등이 30일 FIFA에서 발표한 '올해의 선수' 후보 23명에 뽑혔다. 전세계 대표팀 감독과 주장들의 투표를 통해 12월에 최종후보 3명이 정해지고, 내년 1월13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릴 'FIFA월드 플레이어 갈라'에서 수상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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