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31일 구청 주차장에서 과일농가돕기 특별판매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일풍작에 따른 가격폭락과 경기침체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과일가격이 30~50%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일생산농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남 예산군 등 서초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16개 기초자치단체 생산농가가 참여해 사과, 배, 단감 등 3,000박스를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문의(02)570-6366~7.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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