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닐 자원 재활용 강도는 높고 비용절감
신화케미칼(대표 정해철)은 일반 생활폐기물 및 농ㆍ어촌의 생활폐기물 중 PEㆍPP 재활용 제품을 개발ㆍ생산하는 업체. '폐합성수지를 이용한 지주받침대'로 100대 우수특허제품 대상을 받았다.
종래의 시멘트 타설 방법에 따른 시공이나 시멘트 성형제품을 이용한 지주받침대 설치ㆍ시공 등은 작업 인부들의 중량물 이동과 여러 가지 복잡한 작업 공정 탓에 시간과 시공비용이 많이 소요됐다. 또 기둥 지주 받침대 지중에 매입해 설치하는 것이 기본이어서 그만큼 작업 과정이 힘들었다.
산화케미칼이 개발한 '폐합성수지를 이용한 지주받침대'는 고갈되는 자원을 재활용한 제품으로, 폐비닐(생활 및 농촌)을 재생해 만든 강도 높은 지주받침대이다.
건설 및 토목공사 현장에서 타설 또는 시멘트를 별도로 성형하지 않고도 직접 설치ㆍ사용할 수 있어 시간과 시공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콘크리트 타설이나 매립에 비해 원하는 위치에 매립 후 쉽게 고정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원의 절약까지 겸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다양한 제품군으로의 성형이 가능하다.
신화케미칼은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자원 재활용 및 원자원의 절감 분야에서 선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031)544-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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