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으로 미리 가보는 '호주 허니문'
호주는 8개 주와 특별 지역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의 온난한 기후와 수려한 자연 경관으로 해마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신혼부부들의 허니문 여행지로도 매우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에 호주정부관광청이 진행한 허니문 캠페인(캠페인명 'A Sweet Journey Australia')은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호주 허니문'이라는 주제로 올해 8월과 9월에 진행한 프로젝트다.
덧붙여 이 캠페인은 로맨스, 어드벤처, 휴식, 럭셔리라는 호주 허니문을 대표할 수 있는 4가지 소주제로 나누어 진행하되, 주제에 부합하는 호주 체험과 장소들에 대한 정보를 예비 여행자들에게 전달해주고자 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기획되었다.
또한 캠페인의 온라인 프로모션을 위해 야후, 맥스무비, 프리챌 등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 배너광고를 게재하였다. 소비자들이 이 배너 광고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파트너 여행사의 캠페인 사이트로 이동해 호주정부 관광청이 별도 제작한 호주 허니문을 소개하는 마이크로사이트가 뜨면서 호주 허니문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은 호주정부 관광청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디어이다. 그러한 이유로 호주정부 관광청은 지난 4년간 지속적인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해왔고, 덕분에 오늘날과 같은 안정된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베스트 커플로 뽑힌 1등 커플에게는 호주 항공 및 호텔 숙박비용은 물론 호주에서의 환상의 웨딩 촬영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2, 3등 커플에게는 호주 웨딩 촬영 패키지를 제공한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으며 소기의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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