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 신도시 건설 의지 담아
'세계최고의 토지서비스 기업'을 지향하는 한국토지공사는 지속가능경영을 핵심가치로 두고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공사는 지난 30여년간 공공사업 추진과정에서 사회간접자본(SOC)을 확충하는 등 기업의 경쟁력과 지역경제 기반구축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최근에는 새로운 브랜드인 'L+'를 론칭해 젊은 기업, 보다 친환경기업이란 이미지 구축을 위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이번 '느껴집니다' 광고는 바로 공사가 추구하는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상에서 핵심가치를 표현하기 위하여 제작되었다.
먼저 비주얼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부드럽고 감성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개발과 환경이 공존해 나갈 수 있다는 메지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자연에서 느껴지는 쾌적함'을 통해 '국토를 위한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카피를 통해 신도시라는 제품의 본질적인 가치를 이끌어 내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공원, 광장, 녹지, 도로 등 50%에 해당하는 토지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유상공급토지의 개발이익은 사회에 환원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공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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