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파를 위한 '아낌없이 주는 카드'
지난 7월 현대카드는 '블랙카드(the Black)'와 '퍼플카드(the Purple)'에 이어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레드카드(the Red)'를 출시했다.
세상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백인백색의 사람들은 생김새와 사고방식이 다르고 라이프스타일도 모두 다르다. 이런 다양한 사람들 중에 현대카드는 자신감이 넘치고 적극적이며,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사람들에 주목했다.
그들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투자하는 지극히 자신에게 소비지향적인 사람들이며, 기존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는 정형화된 플래티넘 서비스로는 결코 만족시킬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현대카드는 'the Red'라는 이름으로 개성 넘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혁신적인 카드를 선보인 것이다.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한 사람들만이 갖는 일과 삶의 여유를 동시에 추구하는 특성을 반영해 열정과 고귀함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브랜드로 형상화시켰으며, 영문명에 고유성을 뜻하는 'the'를 결합해 레드카드만의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광고에서는 레드카드가 세상에 태어났음을 알리기 위해 화면에 진한 레드 컬러를 사용했으며, 사람들의 실제 모습 대신 사람들의 특징을 잘 살려줄 수 있는 오브제의 실루엣을 보여줌으로써 레드카드의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강렬하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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