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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국광고대상/ 마케팅대상-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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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국광고대상/ 마케팅대상-삼성전자

입력
2008.10.2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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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과학 캠페인 공감 획득

삼성전자 하우젠 '바람의 여신'은 혁신적인 제품 기능과 디자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차별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매년 에어컨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대표적인 에어컨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하우젠 에어컨의 브랜드 펫네임(pet name)인 '바람의 여신'은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 가전인 에어컨에 다양하고 탄탄한 브랜드 스토리를 덧씌워 소비자가 꿈꾸는 제품의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표현한 획기적인 시도에서 출발하였다. 여신의 이미지로 세련되고 고급스런 제품의 품격을 강조함은 물론, 바람에 대한 전지전능한 기능적인 요소를 더욱 효과적으로 부각시키고자 한 것이다.

올해 하우젠 에어컨이 보여준 성과들은 브랜드에 새로운 스토리를 입혀 브랜드에 담긴 꿈과 이야기를 강조하는 하우젠 에어컨만의 '드림케팅(Dream+Marketing)'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올여름'바람의 여신' 에어컨은 앞선 냉방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는 '바람의 과학' 캠페인을 선보였다. 전면 슬라이딩 냉방이나 열대야 쾌면 기능과 같은 앞선 하우젠 에어컨의 냉방력을 표현하기 위해, 바람의 여신과 바람의 전사들을 등장시켜 바람의 여신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사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이다.

또한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는 바람의 전사단을 활용한 게릴라 이벤트 및 닥터피쉬 인터넷 바이럴 영상, 열대야 7080 시네마콘서트 등 바람의 여신과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벌여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우젠 에어컨은 이렇듯 소비자들에게 꿈과 이야기를 새롭게 전달하는 차별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해 에어컨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는 매년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하우젠 에어컨의 끊임없는 혁신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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