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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국광고대상/ 자동차- 현대모비스,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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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국광고대상/ 자동차- 현대모비스, 어린왕자

입력
2008.10.2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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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열정 실현 '동행의 약속'

올 초부터 진행된 현대모비스의 기업PR '아름다운 동행' 인쇄캠페인은 일반인들의 실제 차와 관련된 사연들을 통해 현대모비스의 '아름다운 동행'이 실제 소비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현대모비스는 업무 특성상 기업의 존재감이나 제품이 주는 혜택을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느끼기가 어렵다. 이번 '아름다운 동행' 인쇄광고 시리즈는 실제 소비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함으로써 어떻게 하면 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제 수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자동차는 단순한 수송수단, 그 이상이다. 취향과 감각을 표현해 주고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에 대한 꿈을 실현시키는 수단이자 애정의 대상이다. 소비자들의 이러한 차를 향한 열정, 애정, 꿈들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현대모비스의 사명이자 비전임을 사실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차를 단지 오래됐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것, 언제 어느 곳, 어느 길을 가든지 안심하고 내 차를 믿을 수 있게 하는 것, 그래서 더욱 더 차에 대해 애착이 생기고 운전이 즐거워지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현대모비스가 소비자에게 약속하고 고객들의 마음속에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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