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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문진' 강릉시와 제작지원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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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문진' 강릉시와 제작지원 조인식

입력
2008.10.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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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문진> 이 강릉시와 영화제작지원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주문진> (감독 하명중ㆍ제작 현진씨네마, 하명중영화제작소)이 23일 오전 9시30분 강릉시청 본 회의실에서 강릉시(시장 최명희)와 제작지원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

최명희 강릉시장, 하명중 감독, 이순열 현진씨네마 대표는 이날 강릉시가 제작비 5억원과 세트 제작 및 촬영에 제반된 모든 사항에 대해 전폭적인 촬영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현진시네마 측은 "그동안 많은 영화들이 지자체의 직ㆍ간접적인 지원을 받으며 촬영을 진행했지만, 대부분 일회성 이벤트에 그쳤던 것이 사실이다. 강릉시는 영화 <주문진> 의 기획단계부터 개봉까지 전 단계에 참여해 앞으로 영상미디어산업을 정책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진씨네마 측은 영화 <홀리데이> 의 익산 교도소 세트를 성공시킨 경험을 살려 이번 강릉시와의 전략적인 제휴도 성공리에 해 나갈 전망이다.

영화 <주문진> 은 '진이 성황설화'를 토대로 한 영화다. 주문진을 사랑하는 남자 광렬, 돈을 쫓아 주문진에 흘러들어온 남자 성민과 주문진을 떠나려 하는 여자 지니를 통해 메마른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주문진> 은 100% 강릉시와 주문진에서 촬영될 예정이며 캐스팅을 거쳐 12월 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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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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