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 Launches Moon Mission in Asian Space Race
NEW DELHI (AP) — Scientists have better maps of distant Mars than the moon where astronauts have walked. But India hopes to change that with its first lunar mission.
* mission: 우주비행/탐사 계획 ( = a flight with a specific purpose, such as a task assigned to the crew of a spacecraft)
Ex) a space mission to Mars
뉴델리 (AP) — 과학자들은 우주인들이 걸어 다녔던 달보다 먼 화성에 대해 더 나은 지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인도는 첫 달 탐사계획으로 이를 바꾸고 싶어한다.
Chandrayaan-1 — which means "Moon Craft" in ancient Sanskrit — launched from the Sriharikota space center in southern India early Wednesday morning in a two-year mission aimed at laying the groundwork for further Indian space expeditions.
* lay the groundwork for : ~의 초석을 놓다
2년 간의 탐사계획으로 수요일 새벽 인도 남부 스리하리코타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고대 산스크리트어로 '달 탐사선'을 뜻하는 '찬드리얀 1호'의 목적은 앞으로 있을 인도의 우주 탐험에 초석을 놓는 일이다.
Scientists, clapping and cheering, tracked the ascent on computer screens as they lost sight of the rocket in heavy clouds.
박수치며 환호하던 과학자들은 로켓이 시야에서 잔뜩 낀 구름 속으로 사라지자 컴퓨터 화면에서 치솟는 것을 추적했다.
"This is a historic moment for India," Indian Space Research Organization chairman G. Madhavan Nair said.
마다반 니르 인도우주연구소 소장은 "인도에게는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말했다.
"We have started our journey to the moon and the first leg has gone perfectly well," he said, adding that they hoped to "unravel the mystery of the moon."
* unravel: 풀다 (= make clear a mistery)
니르 소장은 "우리는 달을 향한 긴 여정을 시작했으며 출발은 완벽하게 잘됐다"며 "달의 신비를 풀어줄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Chief among the mission's goals is mapping not only the surface of the moon, but what lies beneath. India joined what's shaping up as a 21st century space race with Chinese and Japanese crafts already in orbit around the moon.
* shape up as: ~로 발전하다, 재편하다 ( = make progress as)
탐사의 최우선 목적은 달표면 뿐 아니라 지하의 지도를 작성하는 것이다. 인도는 달의 궤도에 이미 올라가 있는 중국과 일본의 우주선과의 21세기 우주경쟁의 재편에 합류했다.
The United States, which won the 1960s race to send men to the moon, won't jump in this race with its new lunar probe until next spring, but it is providing key mapping equipment for India's mission.
1960년 대 사람을 달에 보내기 위한 경쟁에서 승리한 미국은 새로운 달 탐사계획이 내년 봄으로 돼 있는 상태에서 이 경쟁 대열에 뛰어들지는 않는다. 그러나 미국은 인도 탐사계획을 위해 핵심 지도작성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As India's economy has boomed in recent years, it has sought to convert its new found wealth — built on its high-tech sector — into political and military clout and stake a claim as a world leader. It is hoping that a moon mission — coming just months after it finalized a deal with the United States that recognizes India as a nuclear power — will further enhance that status.
* clout: 힘, 영향력 ( = power, influence)
* stake a claim as: ~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다
인도 경제가 최근 몇 년 호황을 누려 첨단 산업 부분을 기반으로 새로 얻은 부를 정치 및 군사적인 영향력으로 변환해 세계 강국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하려 하고 있다. 인도가 핵 보유국임을 인정하는 합의를 미국과 보고 난 수 개월 만에 나온 이 달 탐험은 인도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고양시킬 것으로 믿고 있다.
"It is a remarkable technological achievement for the country," said S. Satish, a spokesman for the Indian Space Research Organization, which plans to use the 3,080-pound lunar probe to create a high-resolution map of the lunar surface and what minerals are below. Two of the mapping instruments are a joint project with NASA.
S 사티쉬 인도우주연구소 대변인은 "우리나라로서는 괄목할만한 기술 성과"라고 말했다. 연구소는 달표면과 지하의 광물에 관한 고해상도 지도를 만들 계획이다. 지도작성 계기들 중 둘은 미 항공 우주국과의 합작품이다.
Until now, India's space launches have been more practical, with weather warning satellites and communication systems, said former NASA associate administrator Scott Pace, director of space policy at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스콧 페이스 전 미 항공우주국 부국장이자 현재 조지 워싱턴대 우주정책연구소 소장은 지금까지 인도의 우주선 발사는 날씨경고위성과 통신시스템 등 실리적 점이 더 많았다고 말했다.
"You're seeing India lifting its sights," Pace said.
페이스 국장은 "인도가 시야를 높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To date only the U.S., Russia, the European Space Agency, Japan and China have sent missions to the moon.
지금까지 미국과 러시아, 유럽우주국, 일본 및 중국만이 달에 탐사선을 보냈다.
While much of the technology involved in reaching the moon has not changed since the Soviet Union and the U.S. did it more than 4 decades ago, analysts say current mapping equipment allows the exploration of new areas, including below the surface.
달의 착륙에 관련된 기술의 상당 부분이 40여년 전 소련과 미국이 한 이후 바뀌지 않은 반면, 분석가들은 현재의 지도작성 장비는 지하를 포함 새로운 곳들의 탐사를 가능하게 해 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Last year, Asian nations took the lead in exploring the moon. In October 2007, Japan sent up the Kaguya spacecraft. A month later, China's Chang'e-1 entered lunar orbit.
* take the lead: 주도권을 갖다
지난 해 아시아국가들이 달 탐사를 주도했다. 2007년 10월 일본은 '가구야' 우주선을 쏘아올렸다. 한 달 후 중국의 '창어 1호'가 달 궤도에 진입했다.
Those missions took high resolution pictures of the moon, but aren't as comprehensive as Chandrayaan-1 will be or NASA's upcoming half-a-billion-dollar Lunar Reconnaissance Orbiter, Pace said. The most comprehensive maps of the moon were made about 40 years ago during the Apollo era, he said.
페이스는 이들 탐사선은 달의 고해상도 사진을 찍었으나 찬드리얀 1호나 곧 있을 미 항공 우주국의 5억 달러짜리 달 정찰 우주선이 하려는 것만큼 종합적이지 못하다 말했다. 그는 가장 전반적인 달의 지도는 아폴로 시절인 약 40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We don't really have good modern maps of the moon with modern instrument," Pace said. "The quality of the Martian maps, I would make a general argument, is superior to what we have of the moon."
페이스는 "우리는 정말로 현대의 계기로 만든 달의 훌륭한 현대 지도를 갖고 있지 않다"며 "일반적인 주장을 하는 것이지만 화성 지도의 질이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달의 지도보다 훨씬 낫다"고 말했다.
NASA has put probes on Mars' frigid polar region, but not on the rugged poles of the moon. Yet the moon's south pole is where NASA is considering setting up an eventual human-staffed lunar outpost, Pace said.
미 항공 우주국은 탐사선을 화성의 추운 극 지역에 내려 놓았지 울퉁불퉁한 극점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달의 남극은 NASA가 궁극적으로 인간이 머물 달의 전진기지를 세우려고 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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