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책 198쪽' 100만 관객 동원 야심
배우 이동욱이 무대인사 진기록에 도전한다.
이동욱은 영화 <그 남자의 책 198쪽> (감독 김정권ㆍ제작 DSP엔터테인먼트)의 개봉을 앞두고 무대 인사 기록 경신에 욕심을 냈다. 그>
이동욱은 전작 <아랑> 과 <최강로맨스> 의 개봉 때 200회 이상 무대인사를 했었다. 이동욱의 무대인사 덕분인지 영화의 흥행스코어는 좋은 성적을 냈었다. 최강로맨스> 아랑>
이동욱은 이번 영화로 100만명의 관객을 또 한번 동원하겠다는 야심이다. 이동욱은 이를 위해 영화 홍보사가 짠 스케줄 외에도 영화가 끝난 뒤 깜짝 무대인사를 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놓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홍보사의 한 관계자는 "이동욱은 무대인사를 통한 영화 반응이나 극장 동선 등을 벌써 짜놓고 있다. 이동욱은 팬들과 가깝게 만나고 호흡할 수 있는 곳이 극장이라고 생각해 더욱 열심인 듯 싶다. 태국, 일본 팬들의 일정 문의도 빗발쳐 무대인사 스케줄을 신문 광고를 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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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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