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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번쩍 든 장미란 그녀의 일상/ 'MBC스페셜' 일상과 도전의 삶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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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번쩍 든 장미란 그녀의 일상/ 'MBC스페셜' 일상과 도전의 삶 공개

입력
2008.10.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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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이 끝난 지 두 달이 지났는데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인기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그 인기의 중심에 서 있는 역도선수 장미란. 요즘 어떤 스타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그녀는 과연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MBC '스페셜'은 24일 오후 9시 55분 여자, 대학생, 딸 그리고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서 장미란과 개그맨 뺨치는 '장미란 패밀리'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장미란의 일상을 통해 그녀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이야기들도 들어본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국민요정'이라는 칭호까지 얻으며 온 국민이 열광하는 최고의 스타가 된 장미란. 어딜 가나 사인 해 달라, 사진 찍자고 사람들이 달려들고 최근에는 CF까지 찍었다.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 뉴스가 될 정도다. 금메달을 따고서도 여전히 태릉선수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천상 운동 선수지만, 캠퍼스에서는 장미란 역시 26살의 젊고 꿈 많은 여대생이다.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을 다니며 오랜만에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살가운 맏딸이기도 하다. 그녀는 또한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월드 스타'다. 방송은 장대높이뛰기 지존 이신바예바와 장미란, 두 신기록 보유자의 특별한 만남을 담는다.

지금의 장미란을 있게 한 데에는 부모님의 공이 크다. 부모님은 여자가 역도를 한다는 게 창피했던 사춘기 미란을 역도장으로 끌고 갔고 역도선수를 하기에 타고난 신체조건을 물려주었다.

든든한 후원자인 부모님으로부터 그녀의 어린 시절 이야기도 들어본다. 또한, 전국체전에서 다시 바벨을 잡은 모습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끊임없이 도전하는 장미란의 모습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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