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현 정보화마을 홍보대사 위촉

배우 김유현이 정보화마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유현은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정보화마을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정보화마을의 홍보를 위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김유현은 이날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정남준 제2차관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행정안전부측은 "김유현이 젊은 층의 인지도가 높을 뿐 아니라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정보화마을의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적합한 인물로 판단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김유현은 앞으로 농어촌 발전과 정보화마을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김유현은 SBS 일일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에서 수민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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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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