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22ㆍ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3승 발판을 마련했다.
이선화는 24일 중국 하이난 하이커 웨스트골프장(파72)에서 열린 그랜드 차이나에어 LPGA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인 로라 디아스(미국ㆍ9언더파)에게 3타차 단독 2위에 올랐다.
이선화는 7월 P&G 뷰티 NW아칸소챔피언십 제패 이후 3개월만에 우승 기회를 잡으며 시즌 3승을 바라 볼 수 있게 됐다. 최혜정은 5타를 공동 3위, 올시즌 1승의 오지영은 4타를 줄여 공동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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