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가 22~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1971년작 '발자국'을 리메이크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추적(Sleuth)'으로 지난해 베니스영화제 퀴어사자상을 받았다.
또한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던 '바시르와 왈츠를'(아리 폴만), 벨기에의 '로나의 침묵'(다르헨 형제), 마이크 리 감독의 '해피 고 럭키' 등 총 22편이 상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www.meff.co.kr) 참조. 입장료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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