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1~13일 열린 제9회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의 목관 고등부에서 클라리넷 전공 이진아(17ㆍ서울예고2)양이 1위를 차지했다. 목관 고등부에서는 또 2위에 오보에의 이광일(선화예고 1), 3위에 플루트의 김유진(오스트리아 유학중)까지 1~3위를 모두 한국 학생이 휩쓸었다. 이 콩쿠르는 피아노, 현악, 관악, 성악 4개 부문에서 초ㆍ중ㆍ고ㆍ 대ㆍ일반부로 구분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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