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이 서울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퍼스티지'가 평균 1.6대1의 청약 경쟁률로 전평형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삼성건설은 17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1~3순위 접수에서 총 411가구(특별공급 15가구 제외) 모집에 665가구가 몰려 평균 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면적은 172㎡(57평)형으로 1순위 접수에서 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2순위 청약까지 미달됐던 86㎡(26평)형, 87㎡(26평형), 238㎡(72평)형, 268㎡(81평)형은 3순위 접수에서 평균 1.4대1~2.3대1의 경쟁률로 모두 순위내 청약을 마쳤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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