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10ㆍ29재보선 후보등록을 14, 15일 이틀 간 실시한 결과 14개 선거구에 모두 50명이 등록, 평균 3.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기초단체장선거가 치러지는 충남 연기와 울산 울주 등 2개 선거구는 각각 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남 연기는 한나라당 최무락 후보와 민주당 박영송 후보, 자유선진당 유한식 후보, 무소속 성태규 이천규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울산 울주는 한나라당 신장열 후보와 민주노동당 홍정련 후보, 무소속 배임태 서진기 이형철 후보가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
광역의원 선거는 울산 울주3 선거구에 3명, 경북 구미4 선거구에 2명, 경북 성주1 선거구에 5명이 각각 등록해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9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기초의원 선거에는 모두 30명이 후보자로 나서 평균 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양정대 기자 torc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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