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LPGA 우승 기념 정기예금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 소속 김인경 선수의 롱스드럭스 챌린지 LPGA 생애 첫 우승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6개월 확정 금리 연 7.19% ,3개월 연 6.56% 정기예금을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 20일부터 이달 말까지는 코스피 200에 연동되는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ELD)과 함께 가입하는 정기예금에는연8.5% 금 리를 준다.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최저 가입금액 500만원, 만기는 1년이며 적극형 23호의 경우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0% 미만 상승했을 때 이율이 최고 연 23.2%이고 가입기간에 한 차례라도 30% 이상 올랐을 경우는 연 8.0%이다. 안정형 31호는 결정지수가 30% 이상 상승했을 경우 최고 연 15%가 제공되고그이하일 경우 상승률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된다. 하나은행은 하나 -라인 적금에 가입하면 우승 축하금리 0.2%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하이자산운용 출범 1호 펀드 출시
◆현대중공업그룹 식구로 새 출발한 하이자산운용(옛 CJ자산운용)이 내놓은 첫 펀드 ‘하이 투게더 인덱스 파생상품 1호’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인덱스펀드 처럼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면서도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을 활용해 시장수익률 이상의 추가 수익을 노리는 파생상품펀드로 하이투자증권(옛 CJ투자증권)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인덱스펀드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펀드매니저의 장세 판단에 따라 능동적으로 운용되는 일반 주식형펀드에 비해 안정적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연간 최고 20% 수익률 ELF 판매
◆삼성증권은 연간 최고 20.01%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주가연계펀드(ELF)와 연간 12% 수익구조의 주가연계증권(ELS)을 21일까지 판매한다. ELF 상품인 ‘2스타 스텝다운 6찬스’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만기는 2년이며 최고 연 20.0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주는 이 상품은 기초자산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4개월과 8개월 시점에 85% 이상, 12개월, 16개월 시점에 80% 이상, 20개월, 24개월 시점에 75% 이상이면 연 20.01%의 수익을 얻는다.
조기상환 기회를 얻지 못한 채 만기까지 가더라도 투자 전 기간이 아닌 최종 4개월 동안에만 두 기초자산 종목 모두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0.01%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함께 판매하는 ‘코스피200 더블 배리어 8찬스’는 최고 연 12%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2년 만기 ELS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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