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공익재단은 14일 제8회 비추미 여성대상 수상자로 박동은(72)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5명을 선정했다.
박 사무총장은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 부문의 '해리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문화ㆍ언론 및 사회공익 부문의 '달리상'은 박영숙(76) 한국자수박물관장, 교육ㆍ연구개발 부문의 '별리상'은 정희경(76) 학교법인 청강학원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미국 의회 도서관의 독도 주제어 변경 계획에 항의, 명칭 변경을 보류시킨 미국 조지워싱턴대 동아시아어문학과장 김영기(67) 교수와 캐나다 토론토대 동아시아 도서관 한국학 책임자 김하나(32) 씨가 공동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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