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축구 AFC U-16 4강행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축구대표팀이 13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선수권대회 8강에서 김동진(안동고), 손흥민(동북고), 이강(재현고)의 연속골로 개최국 우즈베키스탄을 3-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월드컵은 내년 나이지리아에서 열린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꺾은 일본과 15일 오후 11시 같은 장소에서 결승 진출을 다툰다.
■ 니혼햄 클라이맥스 시리즈2 진출
니혼햄이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2스테이지에 올랐다. 니혼햄은 지난 12일 오릭스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1스테이지(3전2선승제) 2차전서 7-2로 이겼다. 이로써 1차전 4-1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둔 니혼햄은 17일부터 리그 1위 세이부와 일본시리즈 진출권을 놓고 5전3선승제로 자웅을 겨룬다.
세이부는 1승을 안고 싸운다. 이병규의 소속팀 주니치는 18일부터 한신과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1스테이지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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