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600만원대 드라이버 나왔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600만원대 드라이버 나왔다

입력
2008.10.14 00:10
0 0

600만원대 초고가 드라이버가 국내에 시판돼 눈길을 끈다.

화제의 제품은 골프 클럽의 살아있는 전설 히로 혼마가 내놓은 신개념의 명품 골프클럽 켄타크 프리미엄 드라이버(사진). 솔 부분에 18K 순금 플레이트(7g)를 붙였고 가격은 자그마치 656만2,500원이다.

상용품 중에는 세계 최고가의 드라이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헤드의 크라운 부분에 '골드 라인(23K 금도금)'의 문양을 새겨넣어 미스샷을 줄이고 '초저중심 설계'를 통해 고탄도와 비거리 향상을 가져온 게 특징이다.

히로 혼마는 50여년 동안 인기를 끌었던 '수퍼컬렉트', ' 히로혼마', '트윈마크' 등을 제작한 혼마 골프의 산증인이다. 켄타크 클럽은 히로 혼마가 '히로 혼마류 클럽의 부흥'과 '기능과 미의 융합'이란 기본 개념 아래 새롭게 회사를 설립한 뒤 비장의 카드로 내놓은 첫 작품이다.

국내 수입 업체인 토니 앤 로이(대표이사 김보근ㆍ1588-8629)사는 우선 프리미엄 모델과 스탠다드 모델(341만원) 두 종류의 드라이버를 수입 판매한다.

정동철 기자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