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진영(58) 의원이 12일 국제의회연맹(IPU) 집행위원으로 확정됐다. 제119차 IPU 총회는 15일 제네바에서 집행이사회를 열어 진 의원을 신임 IPU 집행위원으로 공식 선출한다.
이번 IPU 총회에서는 아시아태평양그룹에 배정된 3석의 집행위원 중 1석이 비면서 집행위원 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나, 총회 개막에 앞서 12일 오전 진행된 아태그룹 회의에서 진 의원을 집행위원으로 선출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
정녹용 기자 ltree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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