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경 롱스드럭스 1R 공동3위
김인경(20ㆍ하나금융)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김인경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댄빌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를 달렸다. 선두는 스웨덴의 마리아 요르트와 미국의 미셸 레드먼으로 66타를 쳤다.
■ KBO 금지약물 검사 '이상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달 실시된 금지약물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10일 발표했다. KBO는 프로야구 8개 구단에서 무작위로 착출한 선수 3명을 대상으로 올 시즌 두 번째 도핑테스트를 했다. 검사 분석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실시했다.
■ 박찬호 호투 불구 다저스 패배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10일(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2-3으로 졌다. 박찬호(35)는 2-3으로 뒤진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저스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두 타자를 범타 처리했다. 3분의2이닝 무실점. 박찬호의 챔피언십시리즈 등판은 1994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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