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니안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미술사학 교수인 햄록 박사(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사실 첩보기관에서 활동하는 살인청부업자이다. 드래곤에게 고용된 지마이마(보네타 맥기)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그는 드래곤의 지령을 계속 수행한다.
드래곤의 두 번째 지령은 아이거 빙벽 등반대 중 한 명을 암살하는 것. 그는 오랜 친구 벤(조지 케네디)의 도움으로 등산을 하고 체력을 단련하며 몸을 만든다.
훈련을 마친 뒤 스위스에서 아이거 빙벽 등반을 위한 다른 대원들과 합류하게 된 그는 자신을 제외한 세 명의 등반 대원 중 한 명의 스파이를 찾아내 제거하기 위해 애쓴다.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원제 'The Eiger Sanction' (1975),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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