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36기 하이원배 명인전 본선 리그에서 조한승이 조훈현에게 행운의 반집승을 거둬 리그 전적 5승3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조한승은 앞으로 남은 이세돌과의 대국을 이기고 이창호 원성진 등이 서로 물고 물리는 혼전 양상을 보일 경우 동률 재대국을 통해 결승 진출을 바라볼 수 있는 한 가닥 희망을 남겼다.
다음 주 명인전 본선 리그 경기는 14일 이창호와 목진석이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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